전기에너지과 봉사활동 동아리인 남포항 LEO 클럽(지도교수 이동록)은 지난 11월 27일 북구 신광면 안덕리에서 남포항라이온스클럽과 연계한 사과따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봉사활동은 이동록 교수의 인솔로 동아리 소속 학생 18명이 참여하여 900 여평의 사과 과수원에서 사과따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활개치는 가운에서도 전기에너지과 학우들은 따뜻한 날씨 속에서 마음껏 봉사활동을 펼쳐 대학생활속에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